(신청 접수중) 24~29년 관리자 제주도 2박3일 은퇴예정자 은퇴설계 직무역량강화 현장연수 도전. 꿈.끼.(동기 또는 가까운 동료와 함께 신청하기)

힐링  / 은퇴 예정자 프로그램

• 연수 비용 : 2인실 580,000원, 1인실 780,000원 (식대 및 입장료 포함)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5-304-665175 (예금주 : 한국교육개발연구원)
• 문       의 : 대표전화 1577-6180 시간: 09:00 ~ 18:00   e메일 : ( ketc1001 @naver.com )

                   담당자 박준희 010-6518--2227
• 참       조 : 제주도 오실 때는 휴대폰 충전기, 칫솔, 치약은 챙겨 오십시오.(제주 전지역 일회용품 사용제한) 멋진 선글라스도 함께... 

1일차 감성 연수 시작
11 : 30  제주국제공항 모임 2번 게이트(Gate) 앞 집합, 인원 점검 후 출발
             인솔자(한국교육개발연구원 본부장  : 010-6518-2227)
12 : 00  버스 승차후 중식 보말성게국(고르멍 드르멍)

13 : 30  무지개 해안도로 및 도두봉 정상 키세스존 기념사진 촬영 

16 : 00  문화예술체험 미디어아트(빛의 향연)와 버스킹 공연(해바라기 멤버 심명기) - 아이바가든

             문화예술체험 퇴직후 생활설계

             문화예술체험 한국교육연구원과 함께하는 은퇴 예정자 자기소개 및 연수 동기분과 소통 공감하기

          쉬멍 머그멍 고르멍 드르멍  (쉬면서 먹으면서 말하면서 들으면서)

17 : 30  한라수목원 연수

18 : 30  석식 흑돼지구이 (늘봄본관)

20 : 00  제주볼튼호텔 체크인 및 휴식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시면 Gate 2번 앞에 집결합니다. 인원 확인 명단 싸인 후 버스로 이동합니다. 도착 장소를 찾지 못했다면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본부장(010-7156-8554)에게 전화 주십시오. 

12시 30분 버스이동 후 제주 맛집 ‘고르멍 드르멍 (보말성게국)’으로 점심 식사 출발합니다.
참조 : 고르멍 드르멍 소개 블로그 가기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방호벽이 있는 해안도로로 용담해안도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공항과 인접해 있어 제주 여행 첫날에 들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를 보며 사진을 찍기에 적당한 장소이며, 알록달록한 도로를 배경으로 핫플레이스인 사진촬영지입니다. 근처에는 이호테우말등대, 도두봉 키세스존 역시 사진 명소입니다.

    도두봉 키세스 포토존

 늘봄흑돼지는 KBS 2TV 생생정보 39회, MBC 기분 좋은 날 2270회, SBS 좋은 아침 4513회에 방영된 흑돼지 구이 전문점으로 제주도에서  2만평 규모의 가장 큰 고깃집입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약 1000평의 매장은 수백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과 가깝고 한라대 입구 사거리에 위치해서 관광객들은 꼭 들르는 식당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될 수 있습니다.
참조 : 늘봄흑돼지 홈페이지 가기

 

저녁 8시 제주볼튼호텔 도착예정입니다. 먼저 체크인 하신 후 자유 일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 물품, 키 분실 주의, 주무시기 전 수도 잠금 등 잊지 마십시오. 휴대폰 충전기는 자주 분실되어 객실에는 없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본부장(010-7156-8554)에게 전화 주십시오. 굿 나잇~. 
참조 : 제주볼튼호텔 

 

2일차 감성 연수
07 : 00  호텔식 조식부페
08 : 30  호텔 출발 

09 : 30  예술 문화 탐방, 도립 김창열미술관 연수

             세계적인 물방울 화가 거장  김창열 화가를 만나러 갑니다.

             물방울 그림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화가는 어린시절 6.25 전쟁으로 인한 아픈 상처를 안고 해외 생활을 하며

             시대적 변화에  순응해 탄생한 작품 한 점 한 점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10 : 30  리더십체험 더마파크 강의 출발

            세계최초 말(馬) 전문 테마공원입니다. 2013년 시작으로 ‘천년의계곡’, '아!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이 관람하였고
             말 공연 단원은 몽골 올란바토르 마사회가 구성한 기마공연단입니다.

12 : 00  중식 제주산 통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신옛촌)

14 : 30  제주도 서귀포 요투투어 샹그릴라 체험 연수. 제주의 검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속에서 

             아름다운 해안선은 우아함과 포근함을 넘어 경이롭습니다.

             해양 생태 탐험을 체험하는 포인트 추억 만들기 추천합니다.

16 : 30  은퇴 후 투자 설계 강의 (전문강사 김승규:금융보물지도대표)

18 : 30  석식 제주산 싱싱한 생선회 와 전복버섯구이등 푸짐한 회정식  

             석양을 보면서 추억도 만들어봐요.

20 : 00  호텔로 이동 인원 점검 후 휴식

 서귀포 중문 앞바다 샹그릴라 요투투어는 짜릿한 쾌감을 2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에 돛을 안고 물살을 가르는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제주 여행에서 필수 신선한 통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맛집 ‘신옛촌’ 칼칼한 양념이 부드러운 갈치살에 배어 그 맛이 일품입니다!

김창열(金昌烈, 1929년 12월 24일 ~ 2021년 1월 5일)은 대한민국의 미술가입니다.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활동했으며, '물방울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리 가난한 아틀리에에서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밤새도록 그린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 유화 색체를 떼어내 재활용하기 위해 캔버스 뒤에 물을 뿌려 놓았는데 물이 방울져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존재의 충일감에 온몸을 떨며 물방울을 만났습니다."

"내가 외국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 보니, 과연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서양과 다른 나의 차이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바로 한 방울의 물방울이었던 것입니다. 물방울은 불교의 공(空)과 도교의 무(無)와도 통하는 것입니다."

3일차 감성 연수
07 : 00  호텔식 조식부페  

09 : 30  녹차 족욕 - 오늘은 녹차(녹차마을)

10 : 30  선녀와 나무꾼 

             추억을 담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12 : 00  생활체험 제주백화점

12 : 30  점심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부드러운 소고기 육전(도진식당) 

             맛을 보아야 알지요.

             은퇴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걸으멍 드르멍 
             긴세월 동안 달려온 조직 생활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직 나만을 위해서 걷고 싶다. 

             아무 생각을 하지 말자. 머리도 비우고 가슴도 비우고…. 

 14 : 00  제주국제공항 해산 (인원점검, 안전귀가 귀가 후 단톡방 도착 확인)

어릴 적 그 시절을 생각하며 입구에 마련된 교복을 빌려 입고 꿈 많던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는 시간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전복돌솥밥 맛집으로 소문이 난 도진식당은 제주공항 근처인 연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전복돌솥밥입니다.  함께 나온 정갈한 반찬들과 전복향이 어우러진 갓 지어진 솥밥을 덜어 먹고  난 뒤 즐기는 누룽지탕 역시 일품입니다.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지키는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주 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라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라는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스포츠 활동이자, 나와 지구를 지키는 시민 실천 운동입니다.
 

이제 2박3일 여정을 뒤로하고 헤어질 시간입니다. 그리고 별탈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도착하시면 단톡방 메시지 남겨 주시고 후기 사진도 올려 주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
 

어느 퇴직자의 ‘걷기 소회’를 소개합니다.

퇴직을 앞두고 이제부터 무엇을 하면서 살까?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할까?

이런 저런 상념으로 마음이 무거운 나날이 지속됐다.

가슴 속 무거운 짐을 훌훌 털어 버리고 싶었다.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뭔가 없을까?

그래서 시작한 것이 걷기였다.

주말이면 조그만 배낭을 메고 종일 걷고 또 걸었다. 

지나온 인생 60년,  과거가 하나씩,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고생했던 나 자신을 위로하려 맘 먹었지만, 

오히려 그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났고 아쉬워서 울고 또 눈물이 쏟아졌다.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마음에 쌓인 응어리를 조금씩 길에 내려 놓을 수 있었다.

아직도 다 풀지 못한 짐은 걷고 또 걸어 가면서 비울 수 있으리라...

※휴관, 우천 시 대체 프로그램 
• 미술관(제주도립미술관, 제주민속박물관,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 섬 여행(마라도,우도, 비양도, 차귀도, 가파도)

• 윈드 1947 (카트, 레이져 체험)

• 선녀와 나무꾼
• SPA (족욕, 전신관리)

• 요트, 유람선 (산방산, 성산포)

• 공연 : 해바라기 심명기